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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05 전자책.. 뜰수 있을까? 2
전자책이랑 사전적의미로
e북이라고도 한다. 도서로 간행되었거나 간행될 수 있는 저작물의 내용이 디지털 데이터를 이용해 전자 기록매체·저장장치에 수록된 뒤, 유무선 정보통신망을 통해 컴퓨터나 휴대단말기로 그 내용을 읽고 보고 들을 수 있도록 한 디지털 도서를 총칭한다.

전자책을 최초로 상용화한 것은 일본 NEC(Nippon Electric Company)의 디지털 북 플레이어 DP-P1으로, 5.6인치 흑백 액정 디스플레이에 문장과 화상을 재생할 수 있고, 확대표시, 자동 페이지 넘김, 검색 등의 기능도 갖추었다. 이후 전자책 산업은 빠르게 발전해 향상된 스크린 해상도, 다양한 편집기능 등을 갖추어 클릭만으로도 페이지를 넘길 수 있고, 메모는 물론 텍스트의 확대 및 축소, 인터넷 서점이나 도서관의 문서 검색 및 내용 다운로드 등도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종이책에 비해 가격이 훨씬 저렴하고, 온라인 구매를 통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필요한 부분만 별도로 구입할 수도 있다. 독서를 하면서 동영상 자료를 보거나 배경음악을 들을 수도 있고, PDA나 휴대용 단말기 등에 저장하여 언제 어디서나 쉽게 원하는 책을 찾아볼 수도 있다.

출판사의 입장에서는 인쇄나 제본 등의 제작비와 유통비를 절약할 수 있고, 재고 부담이 적으며 책 내용을 업데이트하기도 쉽다는 장점이 있다. 독자의 입장에서는 종이책에 비하여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서점에 가지 않고 온라인을 통하여 구매함으로써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 독서를 하면서 동영상 자료를 보거나 배경음악을 들을 수도 있고, 휴대용 단말기를 통하여 언제 어디서나 쉽게 원하는 책을 찾아볼 수도 있다.

단말기의 보편화가 관건이기는 하지만, 전자책 시장의 규모는 초고속인터넷의 확산과 더불어 갈수록 커지는 추세이다. 전자책을 대여해주는 전자도서관이 늘고 있고, 아파트 단지 내에 자체 전자도서관도 생기고 있다. 

라는 것이 사전적 의미이고..

실제로 전자책(e book) 은 아니지만  왠만한 TEXT 뷰어는 PMP 나, 휴대폰에서 가능 한 기능이다. 그래서 쉽게 TEXT파일을 전자기기로 본다 이렇게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전자책은  e잉크 라는 것을 사용하여 전자종이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e잉크의 간단한 특징으로는 소비전력이 LCD의 1/100이라는 점과 태양광 아래에서도 볼수 있다는 것 이런 점이 다르다. 이런 특징은 진짜 종이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런 진짜 종이 같아서 어두운곳에서 책을 볼려면 불을 켜야하고, 밝은 곳(야외)에 나가면 화면이 더 잘보이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화면이 소비전력을 거의 안 잡아 먹기 떄문에 AAA 건전지 2개로 한달 가량을 사용할 수 있다.(끽해야 7~8시간 가는PMP에 비하면 엄청 작은 전력 소비량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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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모든 기기들이 그렇지만 이윤 창출을 위한 부분이 아직 애매모호한 부분이 있어 상용화는 어렵다고 생각이 지배적이다. 특히 우리 나라에서는 각종 멀티미디어 포터블 기기들이 즐비한다. 요즘 뜨고있는 UMPC 부터 시작해서 PDA, MP4, PMP 등등 그런것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 면에서 밀린다. 게다가 아직 컨텐츠도 부족하고 지원형식 역시 압축 파일이나 PDF 파일 등등.. 파일 지원형식이 부족하다는 점도 있다.

결론 적으로 쉽사리. 뜬다~ 안든다~ 라는 흑백논리적인 결론은 내릴수 없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는 반드시 등장 할꺼 같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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